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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25일 0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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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풀이라는 이 소녀는 평상시에는 친구들과 쇼핑하고 영화보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평범하지만, 팔씨름 콘테스트에서는 자신보다 덩치가 두 배나 큰 남자들을 제압해 버리는 괴력소녀다.
학교에서 A레벨의 성적을 받으려 노력하기보다 팔씨름 챔피언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한다는 이 챔피언은 주니어 챔피언에만 벌써 5번이나 등극하였다.
팔씨름으로 유명했던 아버지처럼 되고 싶었던 조앤은 3살 때부터 팔씨름을 시작하고 7살 때 벌써 대회에 출전했다고 한다.
많은 친구들이 자신을 응원하지만 챔피언인 그녀를 무서워해서인지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팔뚝이 허벅지만해∼’, ‘남친이 이해가 될듯도 하네요’라는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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