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존 티토 예언’ 설왕설래

  • 입력 2009년 4월 6일 00시 49분


존 티토의 예언에 또 다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존 티토는 미국의 광우병과 미국의 이라크 침공, 2004년의 아시아 대재난을 예언하면서 유명해졌다. 2008 베이징올림픽 취소 예언이 빗나가기도 했지만, 이번 일본 화산 폭발로 그의 예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38년에 발생할 유닉스버그 해결을 위해 군의 명령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미래의 군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그의 예언이 잇달아 발생한 굉음사건과 북한의 로켓 발사 사건을 떠올리게 하면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주장하는 일부 누리꾼들이 있어 민심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아울러 전주에 이은 서울 굉음을 두고 UFO설, 북한의 땅굴설 등 갖가지 추측성 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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