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26 09:522008년 11월 26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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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은 1세트를 내주었지만 과감하고 전략적인 전략으로 내리 3세트를 따내며 감격의 MSL 3회 우승에 성공했다.
김택용은 “오래간만의 결승전이고 1경기에서 패해 많이 긴장됐다”며 “하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 프로토스 최초의 3회 우승자가 되었다는 것은 굉장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