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덕규 씨 화관문화훈장

  • 입력 2008년 10월 29일 03시 01분


임덕규(사진) 영문월간외교사 회장이 제43회 잡지의 날(11월 1일)을 맞아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8일 밝혔다. 임 회장은 영문월간지 ‘디플로머시’를 발행하고 있다.

유지영 유아림 대표는 문화포장을, 원종남 월간 정보통신저널 발행인은 대통령 표창을, 신갑순 월간 삶과꿈 발행인은 국무총리 표창을, 강대일 식품저널 대표 등 10명은 문화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가수 김장훈 씨는 2008 잡지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1월 3일 오전 10시 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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