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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8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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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의 리더 박정아는 ‘뉴웨이즈 올웨이즈’란 프로젝트로 록 장르에 도전했다. ‘뉴웨이즈 올웨이즈’는 ‘기존 아티스트들의 틀을 깬다’는 테마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의 스타트를 끊은 박정아는 27일 ‘뉴웨이즈 올웨이즈’ 첫 번째 싱글 ‘뉴웨이즈 올웨이즈’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정아의 신곡은 경쾌한 비트의 모던 록.
박정아의 뒤를 다이나믹 듀오와 클래지콰이 알렉스, 박정현 등 실력파 가수들이 이 프로젝트의 후속 주자로 등장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주 간격으로 각 가수들의 새로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들이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의 음악을 선보인다는 게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의도이며 가수들의 잠재돼 있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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