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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13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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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 41회 시체스영화제는 폐막과 함께 수상작을 발표했다.
‘놈놈놈’의 김지운 감독을 감독상에 ‘추격자’를 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상에 선정했다. ‘놈놈놈’은 감독상과 함께 특수효과상을 함께 수상했다.
시체스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판타스틱영화제로 꼽히고 있다.
2006년에는 ‘괴물’이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영화가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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