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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일 0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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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SOS 24’는 SBS의 사회 고발성 프로그램으로 노예 대접을 받는 사람들을 여러차례 소개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를 빗대 스스로 고발한 것이다.
김태호 PD는 또 자신의 미니룸에는 ‘정신분열로 국립정신병원에 수감중’인 것으로 꾸며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을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끌면서 매너리즘으로 질타를 받고 시청률 때문에 걱정하는 그 고충 십분 이해된다”며 힘내라고 응원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