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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12일 0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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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아이, 영화에 첨벙’이라는 주제로 해운대구 시네파크와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에서 14개국의 장·단편 영화와 애니메이션 100여 편이 상영된다.
러시아와 헝가리의 전래동화, 일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수상작을 선보이는 특별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화 제작 세미나, 영화 모형 전시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개막작은 1967년 개봉한 국내 최초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인 ‘홍길동전’(신동헌 감독)이 선정됐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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