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경주 출전자부터 로도스 섬의 귀족 형제, 식민지에서 온 젊은이 등 역사에 기록된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 경기 모습을 살펴본다.
당시의 경기 종목은 전차 경주, 육상, 높이뛰기, 투창, 권투와 현대의 이종격투기와 유사한 ‘판크라티온’ 등이었다.
선수들은 올림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했고, 경기에 출전해 자신과 고향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싸웠다.
제작진은 고대 그리스 유물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고증을 통해 기원전 448년의 고대 올림픽 경기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