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목회자 9000명 오늘 촛불 중지 호소문

  • 입력 2008년 7월 10일 03시 00분


기독교계 시민단체인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서경석 목사)은 “목회자 9000여 명의 (전화)동의를 받아 ‘촛불집회 중지 요청 호소문’을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사무실에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기독교사회책임은 호소문에 동의한 목회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등이라고 밝혔다.

금동근 기자 gold@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