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파파라치 경험담 노래로 만들어

  • 입력 2008년 6월 24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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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파파라치 경험담을 노래로 표현해 화제다. 같은 소속사 후배가수 아주의 미니앨범 ‘파파라치(paparazzi)’의 타이틀 곡 ‘파파라치’에서 일본 활동 당시 스토킹 경험을 가사로 풀어낸 것.

윤하의 소속사 측은 “윤하가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본의 아니게 숙소가 일반에 공개돼 팬들이 대거 숙소로 찾아와 고충을 겪었던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윤하가 작사하고 보컬 피처링한 ‘파파라치(paparazzi)’는 좋아하는 여자 친구를 몰래 따라 가보는 한 남자의 이야기. 윤하는 이 곡에 자신의 경험에 상상력을 보태 파파라치와 파파라치를 겪는 사람의 입장을 담아 냈다.

한편 ‘파파라치(paparazzi)’는 오는 7월 3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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