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은 센스쟁이셔∼

  • 입력 2008년 6월 23일 09시 55분


■어퍼컷세리머니“역시최고”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을 4강에 올려놓은 히딩크 감독(사진)은 국내 누리꾼들에게 인기가 많다.월드컵 때의 인연으로 히딩크는 이제 남이 아닌 사람이 돼 버렸다. 그런 그가 유로 2008에서 러시아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자신의 조국 네덜란드를 8강에서 꺾으면서 국내 누리꾼들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네덜란드는 죽음의 C조에서 이탈리아,프랑스를 꺾으며 승승장구했기 때문에 러시아가 힘들다고 보였기 때문이다. 연장 후반 2골을 내리 따내며 히딩크의 ‘상징’ 어퍼컷세리머니를 보면서 국내 누리꾼들은 그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미스코리아 이지선 한국대표 맞아?

決봬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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