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을 세상에 내놓기 전에 그것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를 미리 알아보기 위해 시험적으로 적용해 보는 소규모 집단, 지역, 영역을 일컫는 ‘테스트 베드(test bed)’ 대신 쓸 우리말 공모에는 339건의 제안이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가늠마당 △가늠터 △시험대 △시험장 △첫디딤터 등 5개를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24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국어원이 정한 다음번 다듬을 말은 ‘에코맘(EcoMom)’. 가정에서 생태주의적인 삶을 추구하는 주부들을 일컫는 말이다. 공모 마감은 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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