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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2월 16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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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상 수상작가 게일 카슨 레빈이 밝히는 글쓰기 비법은? 첫째도 많이 쓰자, 둘째도 셋째도 많이 쓰자! ‘행복한 글쓰기’는 레빈의 글쓰기 매뉴얼 북이다. 많이 쓰려고 해도 막상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게 사실. 레빈은 ‘끈기를 갖고 써라’라고 두루뭉술하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일러준다.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할 것, 도입부를 쓰기 싫으면 그 다음부터 쓸 것…. 구어체 강의를 따라 글을 쓰다 보면 멋진 이야기 한 편이 나올 것이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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