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월 19일 03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국내서 처음 나온 점자 촉각그림책 시리즈.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촉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나무 그림을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 그림 아래에는 한글과 함께 점자 설명을 더했다. 가을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나무, 주렁주렁 매달린 열매까지 올록볼록 입체감 가득한 그림이 인상적이다. 이 시리즈는 창비가 어린이책 발간 30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예술인협회와 함께 만들었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