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읍민속마을 옛모습 복원…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 입력 2008년 1월 15일 06시 29분


제주도는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인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을 2015년 세계문화유산에 올리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성읍민속마을은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전국 5대 민속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목록에 포함돼 2012년까지 5년간 382억 원이 투자된다.

성읍민속마을보존회, 상가번영회, 행정기관이 참여하는 성읍민속마을 정비혁신추진단과 문화재위원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이 성읍마을을 옛 모습으로 되돌린다. 성읍민속마을 관아 터와 74채의 초가를 정비하고 상가간판, 메뉴판 등 광고물을 민속마을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바꾼다.

제주도 김완택 문화재과장은 “유명 관광지가 되면서 원형이 많이 훼손된 성읍민속마을을 복원해 문화재적 가치를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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