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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2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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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는 10월 롯데면세점과 광고 계약을 맺고 비와 함께 쉬크한 도시남녀로 변신했다. 촬영은 단독으로 진행됐다.
김은주는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이번 광고에서 멋스러운 패션스타일과 모델 출신다운 S라인의 몸매를 뽐냈다.
그동안 롯데면세점은 비, 박용하, 송승헌 등 세계적인 스타를 모델로 기용해왔다. 광고는 온에어 중이며 패션지 등에 이미 게재됐다.
한편, SBS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에서 섬세한 내면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김은주는 현재 김선아 주연의 영화 ‘걸스카우트’(내년초 개봉)에서 억척스런 골프장 캐디 역을 맡았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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