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바나나가 열린다?

  • 입력 2007년 9월 14일 0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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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SC제일은행 앞에서 행인들이 가로수에 매달린 바나나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 모형들을 신기한 듯 살펴보고 있다. 이 모형들은 환경부가 “지구 온난화가 계속 진행되면 한반도가 열대지방이 될지도 모른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SC제일은행 앞에서 행인들이 가로수에 매달린 바나나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 모형들을 신기한 듯 살펴보고 있다. 이 모형들은 환경부가 “지구 온난화가 계속 진행되면 한반도가 열대지방이 될지도 모른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취재 및 편집: 동아일보 사진부 전영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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