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문화센터는 1981년 10월 2일 출범한 이래 국내 대표적인 문화 배움터로 자리 잡았다. 현재 ‘서예’ ‘레크리에이션’ ‘노래’ ‘도예’ ‘영어’ 등 240여 개 강좌에 3000여 명이 강의를 듣고 있다. 지금까지 동아문화센터를 거쳐 간 수강 회원은 60여만 명에 이른다. 이 중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거쳐 문단에 나온 작가를 비롯해 문학 미술 서예 부문에서 등단한 작가도 1500여 명을 헤아린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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