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실용·취미

  • 입력 2006년 10월 14일 03시 03분


◇ 베이징 네 멋대로 가라!(조창완 하경미 지음·동아일보사)=중국에 거주하며 중국전문여행사를 운영하는 부부가 쓴 여행안내서. 중국어를 전혀 모르고 베이징에 처음 가는 자유배낭여행자들에게 유용하다. 1만4500원.

◇ 육감유혹(박재은 지음·해냄)=푸드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달콤한 사랑’ ‘고소한 생활’ ‘담백한 사람’ 등으로 장을 나눠 해당 주제와 어울리는 요리 이야기를 함께 풀어놓았다. 53개 요리를 정리한 ‘레시피 페이지’도 실었다. 1만2000원.

◇ 내 남자가 바람났다(송강희 지음·한스미디어)=여성전용 사이트 ‘마이클럽’에서 ‘캡사이신’이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저자가 ‘외도’를 주제로 배우자가 바람피울 때 대처 요령, 유부남과 연애하는 처녀에게 주는 충고 등을 썼다.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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