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운암 김성숙 선생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자’ 外

  • 입력 2006년 6월 16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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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암 김성숙 선생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자 모집

사단법인 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8월 9∼17일 8박 9일간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7개 주요 도시를 방문해 운암 선생 활동 유적지와 독립운동 유적을 견학하는 ‘제1기 운암 김성숙 항일운동 사적지 탐방’에 참여할 대학 및 대학원생 50명(25명은 독립유공자 가정 학생)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운암은 승려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에 중국으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냈다. 국가보훈처 및 광복회가 후원하며 참가비는 1인당 10만 원이다. 참가신청은 사업회 홈페이지(www.kimsungsuk.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02-391-9100

■ 따뜻한 조각… 박종민 개인전 27일까지

조각가 박종민의 개인전이 27일까지 북촌미술관에서 열린다. 작가는 경북 경주시 남산 등 우리 산천에서 만날 수 있는 마애불에서 받은 감동을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투박하면서도 거친 돌을 다듬어 따스하고 온화한 맛을 살려 냈다. 02-741-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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