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 4월 4일 독주회 外

  • 입력 2006년 3월 29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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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 내달 4일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 씨가 다음 달 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베토벤의 ‘스프링 소나타’, 파가니니의 ‘로시니의 모세 주제에 의한 변주곡’, 프랑크의 ‘소나타 A장조’ 등. 김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최근 EMI코리아 레이블로 데뷔 음반 ‘작은 별’을 냈다. 피아노는 윤철희. 02-541-6234

◆피아니스트 이기정 31일 독주회

피아니스트 이기정(세종대 교수) 씨가 31일 오후 7시 반 서울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갖는다. 연주 곡목은 쇼팽의 ‘화려한 변주곡’, ‘화려한 왈츠 내림가장조’, ‘폴로네이즈 다단조’, ‘녹턴 다단조’, ‘즉흥환상곡’, ‘12에튀드 작품 10’ 등. 1만∼3만 원. 02-583-8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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