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17 03:012005년 12월 17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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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취재 윤리 위반과 관련해 최승호 책임 PD, 한학수 PD에게 감봉 1개월, 최진용 시사교양국장에게 근신 15일의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감봉은 중징계 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처벌이다.
대기발령 상태였던 최 책임PD와 한 PD는 시사교양국으로 복귀한다.
MBC 관계자는 “취재 윤리 위반에 대해 책임을 물은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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