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EBS ‘100인의 증언…’ 방송학회 제1회 방송대상

  • 입력 2005년 11월 9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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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문화사 시리즈 2편 ‘100인의 증언, 60년대 문화를 말한다’(사진)가 한국방송학회(회장 변동현)가 제정한 제1회 방송대상 지상파TV 부문 수상작으로 7일 선정됐다.

‘100인의 증언…’은 1960년대를 풍미했던 문화계 인사 100명을 인터뷰해 당시 문화를 집중 조명한 10부작 다큐멘터리다.

라디오 부문에선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뉴미디어 부문에선 한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신문 호외를 통해 다룬 중앙방송 히스토리채널의 ‘호외’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일 광주대에서 개최되는 방송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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