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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16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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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택 피아노 독주회
○ 16일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2만 원.
○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중 전주곡과 푸가 ⅩⅣ, 리스트 순례 연보2년, 이탈리아, 하이든 변주곡 f단조, 라흐마니노프 환상곡 등. 02-541-6234
정정호 바이올린 독주회
○ 20일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1만 원.
○ 모차르트와 베토벤 시리즈 Ⅵ…청각적 환상 시간의 꿈. 02-2231-9001
정선이 첼로 독주회
○ 22일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2만 원.
○ 에클스 소나타, 멘델스존 소나타 2번, 베토벤 소나타 3번, 히나스테라 팜페아나. 02-541-6234
만월
○ 16일 9시 서울 청담동 클럽 아구아. 무료.
○ 황병기 침향무 고향의 달, 여울의 송어 사랑의 기쁨, 정재일, 클래지콰이의 이별, 바니날로그의 One 등. 02-760-4696
국악, 세계를 담다
○ 20일 7시반 춘천 강원대 백령문화관. 무료.
○ Overture from 진도, 거친 길로의 여행, 고무신. 02-760-4696
▼연극▼
주머니 속의 돌
○ 10월 30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3시 6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1만5000∼2만5000원.
○ 두 명의 배우가 17명의 캐릭터를 소화하는 2인극 코미디. 02-741-3391
70분간의 연애
○ 10월 3일까지 화∼금 8시, 토 일 공휴일 3시 6시 행복한 극장. 1만2000원∼1만5000원.
○ 사랑의 본질과 사랑에 빠진 남녀의 소통 문제를 다룬 2인극. 02-744-7304
선착장에서
○ 18일까지 화∼금 7시반, 토 4시반 7시반, 일 3시 6시 대학로 게릴라 극장. 1만∼2만 원.
○ 한 젊은 여성의 죽음을 통해 자기반성 없는 타자 질타의 무의미함을 풍자. 코믹한 대사와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가 시종 웃음을 자아낸다. 02-763-1268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 12월 31일까지 화∼금 8시, 토 일 공휴일 3시 6시(9월 19일, 10월 3일 공연 없음) 청담동 유시어터. 2만5000∼3만 원.
○ 익숙한 동화를 살짝 비틀어 백설공주를 짝사랑하는 막내 난쟁이의 시각에서 전개되는 이야기가 뭉클한 감동을 준다. 02-515-0589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 10월 23일까지 화∼금 7시반, 토 4시 7시, 일 공휴일 3시 6시(9월 20일, 10월 4일 공연 없음) 자유극장. 1만7000∼3만 원(19일까지는 1만7000 원).
○ 말을 잃어버린 여자 희곡작가와 남자 연출가의 사랑 이야기. 02-745-8288
아이다
○ 무기한. 화∼금 8시, 토 3시 7시반, 18일 5시, 19일 3시 7시반(20일 공연 없음) LG아트센터. 4만∼12만 원.
○ 화려한 빛과 색의 향연과 엘턴 존의 음악. 1544-1555
밑바닥에서
○ 무기한. 화∼금 7시반. 토 일 공휴일 4시 7시반 예술극장 나무와 물. 1만2000∼2만5000원.
○ 막심 고리키의 소설로 완성도 높은 창작 뮤지컬을 만들었다. 02-745-2124
뱃보이
○ 10월 2일까지 화∼금 8시, 토 일 3시 7시 신시뮤지컬 극장. 3만∼4만 원.
○ 박쥐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S.E.S. 멤버 슈 출연. 1544-1555
볼쇼이 아이스쇼
○ 19일까지 수∼금 7시반, 추석연휴 2시 5시반 목동아이스링크. 3만∼7만 원.
○ 정상급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펼치는 은반 위의 예술. 02-368-1515
▼전시▼
김성호전
○ 10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 사비나 미술관.
○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가 서 있는 시골길, 바람 따라 흐르는 구름이 드리워진 산등성이, 신비함이 묻어나는 망초 들판, 작은 들꽃이 가득한 탁 트인 평야 등을 전통화인 두루마리 그림과 같은 가로가 긴 프레임에 담아내는 한국화가 김성호 씨의 11번째 개인전. ‘갈대’ 연작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전시다. 02-736-4371, 4410
사계청소
○ 25일까지 서울 세종로 일민미술관.
○ 일민미술관이 젊고 새로운 작가들을 발굴하여 후원하기 위해 매년 여는 젊은 작가전. 군사지역 내에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방해물을 제거하는 작전을 일컫는 군사용어인 ‘사계청소’를 통해 기존 제도권 미술이 강요하는 각종 고정관념과 권력을 방해물로 은유한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나온다. 02-2020-2055
이누리전
○ 10월 1일까지 서울 화동 PKM 갤러리.
○ 기존의 캔버스 대신 알루미늄 플레이트를 사용해 금속성의 매끄러움과 표면 위 풍부한 색감 사이의 긴장을 추구해 평면회화에 신선함을 불어넣는 신예화가 이누리 씨의 개인전. 02-734-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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