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김순정 발레단 1일 창작공연 外

  • 입력 2005년 7월 1일 0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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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정 발레단 1일 창작공연

중견 발레리나 김순정 씨가 이끄는 ‘김순정 발레단’이 1일 오후 8시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신작 ‘바람이 분다, 간다’를 선보인다. 삶의 모습을 추상적으로 그려낸 창작 발레. 1만5000∼2만 원. 02-2263-4680

◆11∼14일 ‘2005 성경역사 실천대회’

한시미션(대표 조병호 목사)은 ‘2005 성경 역사 실천대회’를 11∼14일 경기 양평군 양수리수양관에서 갖는다. 기독청년들이 성경의 통전적(通全的) 이해를 통해 사회와 역사를 균형 있게 인식하고 사랑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만열 국사편찬위원장, 박상증 참여연대 대표, 김영래 감신대 교수 등이 특강을 하며 ‘기독청년의 문화읽기’ ‘미디어로 세상을 바꾼다’ 등의 세미나도 열린다. 조병호 목사가 성경통독 설교도 한다. 참가비 6만5000원. 02-522-2449

◆벨기에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벨기에 소년합창단이 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와 부산 등 각 교구 평협의 초청으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팔레스트리나의 ‘미사 교황 마르첼리’, 헨델의 ‘메시아’, 모차르트의 ‘대관식미사’와 ‘진혼곡’ 등을 들려준다. 공연일정은 △11일 의정부교구 일산 마두동성당 △12일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13일 서울 여의도 KBS홀 △14일 수원교구 분당 요한성당 △15일 대구대교구 계산동 주교좌성당 △16일 부산KBS홀 △17일 광주대교구 염주동성당. 입장권은 2만∼6만 원. 02-75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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