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07 18:252004년 12월 7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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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산 스님을 40여년 간 모셨던 서울 화계사 주지 성광 스님은 7일 “숭산 스님의 유해에서 사리가 아주 많이 나와 화계사로 모셨다”면서 “하지만 사리를 수습하지 말라는 숭산 스님의 평소 말씀을 받들기 위해 정확한 수를 밝히지 않고 일반인에게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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