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韓佛 여성작가 공동전시회 12일까지 대구문예회관서

  • 입력 2004년 12월 6일 20시 38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한국염색기술연구소는 7일부터 12일까지 대구문예회관 전시실에서 ‘한·불 여성작가 새로운 지평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과 프랑스 현대미술의 흐름을 소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경북대 미대 박남희 교수 등 국내 여류작가 10명과 프랑스 파리 1대학 조형예술학과 엘리안느 쉬롱 교수 등 프랑스 여류작가 3명이 참가해 대형 회화작품 등 40점을 선보인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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