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기초/보관,손질법]양파 손질&보관법

  • 입력 2004년 3월 23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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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겉껍질을 벗겨 물에 씻기만 해도 농약이 제거되므로, 비교적 안전한 식품이다. 양파를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물기가 마르기 전에 껍질을 벗기면 매워서 눈물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양파를 보관할 때는 망에 담겨 있는 상태 그대로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둔다. 망이 없으면 못쓰는 스타킹에 담아두면 좋다. 양파가 서로 맞닿아 있으면 상처가 나고 습기가 차므로, 양파와 양파 사이를 끈으로 묶어 닿지 않게 한다. 쓸 때마다 하나씩 잘라서 쓰면 편하다.

·양파를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둘 때는 양파 냄새가 배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담거나 비닐 봉지에 담아 밀봉해서 둔다. 양파를 썬 채로 오래 두면 양파의 생명인 톡 쏘는 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통째로 보관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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