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어린이책' 김기정-김남중씨 수상

  • 입력 2004년 1월 12일 18시 25분


출판사 창비(대표이사 고세현)가 주관하는 ‘제8회 좋은 어린이책’ 창작부문 대상 수상자로 ‘해를 삼킨 아이들’을 쓴 김기정씨(35)와 ‘기차길 옆 동네’의 김남중씨(32)가 12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4, 5월 창비에서 책으로 발간되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4월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2월 2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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