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클론’멤버 강원래 부인 김송 가요계 컴백

  • 입력 2004년 1월 4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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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의 멤버였던 강원래의 부인 김송(32·사진)이 3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지난해 10월 강원래와 결혼한 김송은 남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박미경의 신곡 타이틀의 랩과 춤을 맡아 최근 무대로 돌아왔다.

김송은 1993년 김건모 2집 타이틀곡 ‘핑계’의 안무를 맡았던 강원래에 의해 ‘핑계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고, 그 뒤 혼성그룹 ‘콜라’의 멤버로 활약했다. SBS ‘휴먼스토리 여자’는 5일 오전 9시 ‘가수로서 거듭난 김송’ 편에서 가수로 복귀한 김송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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