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연구소(이사장 윤청광)가 주관하는 2003년 한국출판평론·학술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조선시대 방각본 출판 연구’(서울출판미디어)의 저자인 부길만 교수(동원대 출판미디어과·사진)가 28일 선정됐다. 이 책은 우리나라 상업출판의 효시격인 방각본(坊刻本)을 심층 분석해 주목 받았다.
우수상으로는 △출판학술상 부문에 손수호(국민일보 문화부장) 성대훈(한국전자출판협회 사무국장) 이리라씨(도서출판 한나래) △출판평론상 부문에는 권민진 교수(탐라대) 이미옥씨(출판기획 프리랜서)가 각각 선정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