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재즈클럽 ‘야누스’ 탄생 25주년 기념무대 열려

  • 입력 2003년 11월 21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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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클럽 ‘야누스’가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재즈 무대를 마련한다. ‘야누스’는 한국 재즈계의 대모 박성연씨(57·사진)가 1978년 서울 신촌에서 설립한 재즈 클럽으로 25년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다. 25주년 기념 무대는 22, 23일. 22일에는 ‘임인건 프로젝트와 인순이’ ‘신관웅 빅밴드와 김준’ ‘이정식의 재즈 쿼텟과 박지우’, 23일에는 ‘흑우 김대환’ ‘강대관 딕시랜드 밴드’ ‘임미정 쿼텟과 웅산’이 공연한다. 공연은 8시부터. 02-546-9774

허 엽기자 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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