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국부론' 저자 기소르망 서울온다…세계석학들 대거방한

입력 2003-07-09 18:01수정 2009-09-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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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석학(碩學)들이 이달 말 대거 서울에 온다.

산업자원부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차세대 성장산업 국제회의’에 세계적인 석학 18명이 참석해 한국의 성장 동력 발굴을 놓고 토의와 조언을 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는 세계 경제의 메가트랜드, 한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 주력 기간산업, 미래유망산업, 지식기반서비스산업 등 5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다.

참석이 확정된 인물은 미국의 미래학자이며 ‘메가트렌드 2000’의 저자인 존 나이스비트, ‘신(新)국부론’을 쓴 프랑스의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 기술혁신이론의 창시자 폴 로머 미 스탠퍼드대 교수, 2001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경쟁력 보고서를 발표한 스콧 스턴 미 노스웨스턴대 교수 등이다.

또 세계 최초로 전원이 끊어져도 정보가 지워지지 않는 ‘비(非)휘발성 메모리’를 연구한 니시 요시오 스탠퍼드대 나노연구소장도 참석한다.

영화 ‘타이타닉’과 ‘반지의 제왕’의 컴퓨터그래픽 제작을 책임진 디지털도메인사의 스콧 로스 회장과 독일의 생물기술개발책임자 한스 가센도 자리를 함께 한다.

참가를 원하는 일반인은 홈페이지(www.grothengines.org)를 통해 등록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이은우기자 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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