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읽고]설영애/'보육종합대책' 1년간 뭐했나

입력 2003-06-17 18:36수정 2009-10-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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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자 A31면 ‘말잔치 육아정책 맞벌이들 한숨만’을 읽고 쓴다. 맞벌이 부부의 육아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정부가 내놓았던 ‘3·6보육종합대책’이 1년이 넘도록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 50% 정도밖에 시행되지 않은 보육종합대책은 맞벌이 부부들에게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 국민의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는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유아교육법안’에 반발해 집회에 나서는 바람에 큰 불편을 겪은 경험을 갖고 있다. 그런데도 복지부는 실태 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 한심스러울 뿐이다. 정부는 필자와 같은 맞벌이 부부들이 더 이상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말뿐인 육아정책을 대폭 개선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다.

설영애 서울 강남구 역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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