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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24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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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제국대학을 배경으로 영문과생 안영민과 국문학도 하나이(花井)가 동기동창인 심리학과 조수 마키 나오야(牧直也)의 여동생 요코(洋子)를 두고 경쟁을 벌이다 안영민과 요코가 맺어진다는 줄거리. 김윤식씨는 “조선인으로 맨먼저 경성제대 영문과 강사로 내정됐다가 스캔들에 휘말려 밀려난 안영민은 경성제대 창설 이래 처음으로 영문과 강사에 내정됐다가 경성법전 교수로 갔던 평론가 최재서를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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