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29 07:412003년 3월 29일 0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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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날 저녁 문희상(文喜相)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인사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한 고위관계자가 전했다.
이 실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장, 국립중앙광주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
문화관광부는 17일 임기 만료로 공석중인 국립중앙박물관장 후보로 이 실장과 김홍남(金紅南) 이화여대 교수 2명을 추천했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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