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포토]`자물쇠 팬티' 나왔다

  • 입력 2002년 8월 24일 11시 43분



종합패션 전문업체 인따르시아(대표 김현제)는 24일 패션 내의 `바쉬(Barsh)' 브랜드로 이색 기능성 팬티 `엄중단속'을 출시했다.

이 팬티는 허리선에 내장된 금속 체인을 잡아당기면 팬티가 조여져 벗겨지지 않으며, 열쇠를 꽂아야 벗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회사측은 "여성이 성폭행 등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개방적 성문화가 널리 퍼진 요즘 이색 선물로 주고받기에도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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