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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7월 5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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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슬픔’은 피해자와 가해자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들어봄으로써 화해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연출가 박용기의 칠순 기념작으로 연출가 심재찬 배우 이현순 홍성경 등이 무보수로 연극에 참여했다. 20여년이나 지난 5·18을 따뜻한 시선으로 돌아본 의미있는 작품이다. 14일까지. 평일 오후 7시반, 금토일 오후 4시반 7시반. 1만5000원. 02-766-1482
황태훈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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