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14 18:282002년 5월 14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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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엔 신곡 ‘서귀포의 불빛’과 박 관장이 즐겨 부르던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노래는 나의 인생’ ‘잊혀진 계절’ ‘그 겨울의 찻집’ 등 8곡을 수록했다.
박 관장은 “노래하는 재주 하나밖에 없었는데 더 늦기 전에 음반을 내고 싶었다”면서 “반응이 좋으면 음반을 한 장 더 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광표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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