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시조시인 이근배씨 등 현대불교문학상 수상

  • 입력 2002년 2월 6일 17시 58분


(왼쪽부터) 이근배씨-김재홍씨-김성동씨
(왼쪽부터) 이근배씨-김재홍씨-김성동씨
시조시인 이근배(재능대 교수) 문학평론가 김재홍(경희대 교수) 소설가 김성동씨 등 세사람이 조계종이 시상하는 제7회 현대불교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씨는 시집 ‘절필’, 김재홍씨는 평론집 ‘김재홍 비평집’ 평론 ‘불교시의 오늘과 미래전망’이 수상작으로 결정돼 앞서 수상사실이 보도된 김성동씨와 함께 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5월 4일 오후3시 조계사문화교육회관.

국립중앙박물관은 2002년도 제26기 박물관 특설강좌(일명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3월부터 10개월 동안 주 1회씩 한국사의 개요,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고학, 한국 고대문화, 한국 미술의 흐름, 불교 미술, 도자기, 석조 미술, 금속공예, 고건축, 전통 복식, 전통 음악, 세시풍속 등 한국 전통문화 전반에 걸쳐 강의와 현장 답사가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00명. 02-398-5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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