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간 대화의 해' 우표 발행

  • 입력 2001년 10월 8일 19시 28분


우정사업본부는 2001년 국제연합(UN) ‘문명간 대화의 해’를 기념해 새 우표 1종을 9일 발행한다.

우표의 도안은 만국우편연합(UPU) 공모전에서 뽑힌 슬로베니아인 우르스카 골로브의 작품으로 피부색이 다른 어린이들이 편지와 전화로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담았다. 액면가는 170원, 발행량은 200만장.

<김태한기자>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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