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6-14 18:582001년 6월 14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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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남구는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경북 영주시에 수중펌프 등 장비 17대와 직원 9명을 파견한 데 이어 12일에는 극심한 가뭄피해를 보고 있는 전남 신안군 섬 지역에 양수기 20대를 긴급 지원했다.
파견된 직원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현장에 머무르면서 급수 작업 등을 도울 예정이다.
<차지완기자>marud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