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고르면 나만의 멋진 감각으로 디자인한 성탄카드를 무료로 보낼 수도 있다.
■카드코리아(www.cardkorea.com)
E메일을 받은 사람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야 카드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일반 서비스와는 달리 E메일에 카드가 직접 뜨는 것이 특징(사진). 현재 5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글씨를
그림 상태로 보내기 때문에 한글폰트가 지원되지 않는 곳에서도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다. 음악과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멀티미디어 카드 등 총 950여장의 카드가 마련돼 있다.
■레떼컴(www.lettee.com)
코믹함을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 카드가 특징.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네티즌의 신청이 늘고 있다. 20여종의 인터넷 카드
300여개가 마련돼 있다. 수신자는 E메일을 통해 인터넷 카드 도착을 확인한 뒤 적혀 있는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자신에게
전달된 인터넷 카드를 열어 볼 수 있다. 웹 기반의 보이스 카드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베니스시스템(www.ecardm.com)
이용자가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화면을 인터넷 동영상 카드에 삽입해 보낼 수 있다. 또 PC카메라를 갖추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미리 50여개의 동영상 파일을 갖췄다.
■마이크로컴(www.mvcard.com)
맞춤 영화카드 사이트. 영화와 관련된 포스터 및 스틸 사진을 이용한 카드를 사용자가 꾸며 보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인디시스템(www.browsercard.com)
인터넷으로 받은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를 자신만의 웹브라우저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보내온 카드를 웹브라우저 배경화면으로 전환해 독특한 디자인의 웹브라우저로
활용할 수 있다. 성탄카드만 30여종이며 신년, 추석, 생일 등 시즌별로 다양한 카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