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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1일 0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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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문에는 시민단체와 변호사,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공동대책위원회를 10일 이내에 구성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주민 200여명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를 항의방문한 데 이어 오후 12시30분부터 밤늦게까지 고양시청 현관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였다.
한편 이날 이부영(李富榮) 부총재와의 전화통화에서 탈당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황시장은 탈당설을 전면 부인했다.
<고양〓이동영기자>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