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화원, 8일부터 도편수-풍수연구가등이 강의

  • 입력 2000년 9월 4일 18시 57분


한옥문화원(원장 신영훈)의 한옥강좌가 8일부터 시작된다.

오전10반부터 2시간동안 마련되는 아침강의에는 ‘한옥의 맛’‘우리문화 이웃문화’등 한옥총론이, 오후강좌(1시반부터 2시간)엔 ‘한옥짓기’등 한옥문화 전반에 대해 세세한 강의가 이어진다. 오후 7시는 전문인 양성반으로 ‘한국건축의 조형사상’‘한국건축의 법식과 조형체계’‘건축과 주변’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수요일엔 답사전문반이 개설돼 우리문화와 건축의 이해를 돕는다.

강사는 김대벽(사진가) 유문룡(전 문화재전문위원) 이상해(성균관대 교수·건축과) 조희환(도편수) 최창조씨(풍수연구가) 등 14명. 주 1회 10주 강좌에 13만∼18만원. 02―56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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