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의원 시화전 개최 …학교도서관 살리기운동

  • 입력 2000년 8월 10일 19시 05분


김영환(金榮煥) 민주당 의원이 11∼27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학교도서관 살리기 운동 기금 마련을 위한 시화전을 연다. 이 시화전에는 김의원이 최근 펴낸 시집 ‘꽃과 운명’에 실린 시 작품들과 김병종(金炳宗) 임옥상(林玉相) 이왈종(李曰鍾)씨 등 중견화가 20여명이 그린 그림이 전시된다.김의원은 노동운동을 하며 치과 개업을 준비중이던 88년 첫 시집 ‘따라오라 시여’를 펴낸 이후 바쁜 의정생활 중에도 틈틈이 쓴 118편의 시를 모아 이번에 세번째 시집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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