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12 18:291999년 11월 12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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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우리들의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격동의 순간과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사진기자 김녕만의 인간적 체취가 물씬하다. 책이 나오던 날 그는 부장으로 승진해 일선 현장을 잠시 떠나있게 됐다. 사진예술사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