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동아 신춘문예작품 공모…12개부문 내달9일 마감

동아일보사는 한국문학의 새 세기를 열어갈 2000년도 신춘문예작품을 12월9일까지 공모합니다.

한국 최고의 전통, 최다 부문 공모, 온라인접수 최초 실시 등으로 신춘문예의 역사를 선도해온 동아일보사는 올해도 우편접수와 더불어 인터넷 마이다스 동아일보를 통해 원고를 모집합니다.

온라인접수의 자세한 응모요령은 마이다스 동아일보 홈페이지와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등 4대 PC통신에 게시됩니다.

21세기 한국문학을 이끌어 갈 젊은 창작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응모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감〓99년12월9일

▽받는 곳 △우편〓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우)120―715)

△인터넷〓sinchoon@donga.com(전자우편 접수) 또는 마이다스동아일보홈페이지(http://www.donga.com). 온라인 응모자는 마이다스 동아일보 홈페이지 신춘문예 아이콘과 4대 PC통신의 ‘온라인 동아일보’(go DA, 대소문자 구분없음)에 게시된 신춘문예 응모 주의사항을 반드시 참조해 지켜주십시오.

▽발표〓입상자는 본지 2000년 1월1일자에 발표합니다.

▽응모요령

1. 모든 응모작품은 과거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이어야 합니다.

2. 동일한 원고를 2개 이상의 신춘문예공모에 중복 투고했을 경우 심사에서 제외되며 사후에 확인될 경우 무효처리합니다.

3. 작품 첫장과 맨 뒷장에 응모부문 주소 성명(필명일 경우 꼭 본명을 기입) 나이 연락처(전화번호, 호출기) 원고장수를 써야 합니다. 일반 우편물과 섞이지 않도록 원고가 든 봉투에 반드시 ‘신춘문예응모작품’이라고 붉은 글씨로 써 주십시오.

4. 워드프로세서나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일 경우 응모원고 첫장에 200자 원고지로 환산한 장수를 기입해야 합니다.

5. 모든 응모작품은 반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