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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러쿵 저러쿵]“헤쳐나갈 일 많은 현대인에 육식 꼭 필요”
업데이트
2009-09-23 19:19
2009년 9월 23일 19시 19분
입력
1999-08-31 18:59
1999년 8월 31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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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菜食)을 하면 사람이 너무 ‘맑아져’ 이 혼탁한 세상을 견뎌내기 버거워져요. 아득바득 헤쳐나갈 일이 많은 현대인에겐 그래서 육식(肉食)이 꼭 필요하죠.
―서울대의대 생화학교실 서정선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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